외연도 1박 2일 여행 코스, 대천에서 배로 닿는 서해 최외곽 상록수림의 섬
2026-08-22 · ⏱️ 읽는 시간 약 3분
외연도는 충남 보령에서도 가장 멀리 떨어진 유인도 중 하나예요. 해무를 뚫고 솟아난 섬이라는 표현이 있을 만큼 안개가 자주 끼는 곳이기도 한데, 그만큼 육지 느낌이 나지 않는 원시림 같은 상록수림을 품고 있어요.
외연도 1박 2일 전체 동선
- 1일차: 대천연안여객선터미널 출항 → 외연도 도착·숙소 체크인 → 상록수림 둘레길 일부 → 저녁(숙소 식사)
- 2일차: 둘레길 나머지 구간(봉화산 등) → 점심 → 대천행 배편 복귀
외연도까지 배로 얼마나 걸릴까?
대천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배는 첫 배가 오전 08:20, 막 배가 오후 13:00이고, 요금은 편도 16,500원이에요. 쾌속선(웨스트프론티어호)만 운항해 차량 선적은 불가능하고, 자전거는 편도 3,000원으로 선적할 수 있어요. 정확한 항해 소요시간은 자료마다 1시간 30분~2시간으로 다르게 나와 있어, 예약 시 선사(대천해운 041-934-8772)에 확인하는 걸 추천해요.
| 항목 | 내용 |
|---|---|
| 출항지 | 대천연안여객선터미널(충청남도 보령시 여객선길 10) |
| 운항 | 오전 08:20 ~ 오후 13:00 |
| 요금 | 편도 약 16,500원 |
| 차량 선적 | 불가 |
| 자전거 선적 | 가능 (편도 3,000원) |
외연도는 해무가 잦고 바닷바람이 매섭게 불어와요. 체온을 지켜줄 방풍 외투를 꼭 챙겨야 걷기가 수월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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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일차·2일차 — 천연기념물 상록수림 둘레길
외연도 상록수림은 1962년 천연기념물 제136호로 지정된 후박나무·동백나무·붉가시나무 군락이에요. 마을을 지켜주는 서낭림 역할도 해왔다고 알려져 있어요. 외연도항에서 출발해 망재봉·고래조지·고리금·큰멍금·노랑배·봉화산을 거쳐 돌아오는 둘레길은 총 약 8km, 3시간 코스라 1박 2일에 나눠 걷기 좋아요.

숲길 중간중간 해안 전망 포인트에서는 안개 낀 등대와 기암 해안을 볼 수 있는데, 흐린 날일수록 오히려 신비로운 분위기가 느껴져요.

외연도 여행 전 챙길 것
- 승선 시 신분증(주민등록증·운전면허증·여권 등) 미지참 시 승선이 절대 불가능해요.
- 풍랑주의보 발효 및 파고 2.5m 이상 시 여객선이 전면 통제되니, 출발 전 '가보고싶은섬' 사이트나 대천해운에 운항 여부를 꼭 확인하세요.
- 외연도는 해무가 잦은 섬이라, 파도가 잔잔한 날에도 안개 때문에 결항될 수 있어요. 당일 아침에도 운항 여부를 다시 확인하는 게 안전해요.
- 섬 내 상점·의료시설이 매우 제한적이니 상비약과 식수를 충분히 챙기세요.
비슷하게 원거리·소형 여객선으로 가는 어청도 1박 2일 여행 코스, 위도 1박 2일 여행 코스도 참고해보세요.
배편과 최신 관광 정보는 보령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세요.
삼 시간 동안 상록수림 둘레길의 흙과 돌길을 걸어야 해요. 미끄럼을 막아주는 튼튼한 트레킹화가 필요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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